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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주간의

대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람쥐용 캣타워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다람쥐 키우기에 대한 정보와

분양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제가 몇주간에 걸쳐서

만들고 촬영한

다람쥐 캣타워 귀여운 영상

시청해주시고

아주 따뜻한 응원의 메세시

부탁드려요^^



아래 영상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위쪽 제목 클릭하면 

저의 유튜브 채널로 이동되요!





처음 만들기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ㅎㅎ..


아무튼,

이제 본 포스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다람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람쥐는 독립적 성향이 있어서

보통은 햄스터처럼

케이지 1개당 1마리를 키우는 것이

정석입니다


저처럼 모녀지간이거나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을경우 등

주의하면서 같이 키우기도 하지만

보통은 1마리씩 키웁니다!



그리고 다람쥐의 먹이는

주식이 곡식이에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다람쥐 먹이나

새 모이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혼합곡식이 있을거에요


어떤 한가지 곡식이 아닌

다양한 혼합곡식을

주시면 되요!



또한,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드실때에

조각을 내어서

조금씩 주시면 돼요


많이 주시지 마시고

조금씩 종종 주시면 돼요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무염치즈나 밀웜을 주시면되구요



그리고

다람쥐는 이빨이 매일 자랍니다.

그래서 이갈이를 하지 못하면

부정교합이 될 수도 있나봐요!


그래서 다람쥐 키우기를 하실 분은

매일 이갈이를 할 수 있도록

이갈이 용품이나

피잣을 매일 1~2개씩

급여해주시면 돼요!


피잣은 껍질을 까지 않은

잣을 말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급수통은 마련해주셔서

물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셔야겠죠?


그리고 용품을 살펴보면,

분양받아서 다람쥐 키우기를 하실 분은

꼭 케이지가 있어야 해요!


방을 통채로 다람쥐에게

주지 않는 이상

2단 이상의 케이지가

필요합니다.



다람쥐는 작은 소동물이기 때문에

작은 위험에도 위험할 수 있어요


변기통에 빠져서 죽기도 하고

깔려서 죽기도 합니다.

그리고 창문 사이로 나가서

영영 작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함께 있을때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도록

풀어줄때를 제외하고는

케이지에서 보통 키웁니다.



그런데 다람쥐는

높은 곳에 잘 올라다니며

운동량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2층이상의 케이지,

가능하면 3단 케이지를

구비하시면 좋구요


쳇바퀴가 꼭 필요합니다.


저도 다람쥐 분양받은 후에

지켜보면

하루에 엄청 여러번

쳇바퀴를 돌립니다!


그만큼 운동량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다람쥐 키우기 케이지 안에는

쳇바퀴와 급수통(물),

먹이통, 은신처, 나무발받침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다람쥐는 이빨 뿐만 아니라

발톱도 계속 자라기때문에

나무발받침이나 나무가지를 넣어주면

알아서 발톱이 갈립니다



그러면 이제는

다람쥐 분양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람쥐는

청계천의 애완동물 거리에서

분양받는 방법과

그밖에 다른 애완동물샵에서

분양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등을 통해서

개인간에 분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람쥐 분양이라고

찾아보면

분양하는 여러 업체들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살펴보시면

다람쥐 분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다람쥐는 보통

봄과 가을에 출산을 합니다.

그래서 봄과 가을에 분양받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개인분양도 활발한데요


다람쥐 카페나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개개인 간의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저도 어떤분에게 분양을 받았는데요.

케이지와 용품을 포함한

5마리 가족을

분양받았었어요~


처음에는

많은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5마리를 덥썩 분양받았는데,

몇일 키우다 보니

힘들더라고요!



특히,

배설물이 감당이

잘 안되더라고요.


똥과 오줌이 우수수~


똥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은데,

다람쥐는 고양이나 햄스터처럼?

오줌에서 좀 냄새가 나요


그런데 5마리가 오줌을 싸니까

냄새가~~ㅠㅠ



그리고 다람쥐 키우기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주식이 곡식이고

곡식 중에 많은 경우

껍질을 까먹기 때문에

케이지 안에만 껍질이

떨어지지 않고


케이지 밖으로

먹이 껍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

3마리를 분양시키기로 하고

2마리 다람쥐만 키우리고 했죠!


그래서 지금은

엄마와 딸인

코코와 릴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키우다 보니

다람쥐가 좀 욕심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먹이를 주면

입에 엄청 쑤셔넣고

은신처에 저장했다가

또 옵니다



엄청 달려드려요!

먹이를 주려고 하면

케이지 안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그리고

풀어주었을때

한마리면 상관없지만,

저처럼 2마리를 키우시는 분은

겪어보셨을 거에요!



강한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쫒아내요


케이지 안이 아니라

넓은 장소에 풀어주니까

그 장소를 다 차지하려고

약한 다람쥐를

쫒아버려요



그래서

저의 집의 릴리도

코코가 자꾸 공격해서

나무위에 올라가서 있거나

케이지 안에서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기도해요



그러다가

또 케이지 밖으로

놀러나오면

코코가 발견하고

또 쫒아버려요


그러면 제가

막 혼내는데,

알아듣는지 모르겠어요 ;;;



여하튼,

분양받아서 다람쥐 키우기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조금 친해지면

손 위에도 잘 올라오고

다리를 타고

몸으로 막 올라와요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있는데도

막 제 머리로 올라오고

그런다니까요


그리고

보통 다른 집의 다람쥐들은

물기도 한다던데,

저의 집 코코와 릴리는

아직까지 한번도 

물지 않았어요



다람쥐는 보통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

호랑이 시기가 된다고해요


엄청 성격이 날카로워지는 거죠!



그런데

저희 코코와 릴리는

방에서 따뜻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서 그런지

호랑이 시기가 오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추운 날에 창문을

조금 오래 열어놓았더니,

그때 조금 날카로워진것 같은데

문을 닫으니 다시 괜찮아진것 같아요



그리고 다람쥐는 원래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에요


그래서 야생에서는

땅을 2미터 이상 파고 들어가서

깊은 겨울잠을 잡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키우는

애왕용 다람쥐는

겨울잠에 들면

위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나봐요


온도가 낮아지면

겨울잠 준비를 한다는데,

안전하게 20도 이상을

유지시켜주면

겨울잠을 자지 않나봐요



겨울잠에 들어가면

1분에 숨을 10번 정도?

쉬나봐요


정말 천천히 쉬어서

죽은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그때 강제로 깨우지 말고

방안 온도를 천천히 높여주어서

다람쥐가 스스로

깨어나도록 해주면

될거 같아요



이상 다람쥐 키우기와

분양 정보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이 포스팅 위에 올려놓은

유튜브 영상 채널로 들어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을 자주 확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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